6월 25일 토요일 12시,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놀면 통하리’ 2회 차 토요문화상설마당이 서해초등학교와 서해중학교 사이 도로에서 실시된다.
‘놀면 통하리’는 2013년부터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마을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축제를 실시해왔다.
2016년에는 시흥시주민참여예산제에 선정되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문화상설마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 마을’을 주제로 하는 4회 ‘놀면 통하리’ 마당축제,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新 성년식’ 등으로 더욱 풍성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토요문화상설마당에서는 12시부터 18시까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놀면통하리 축제에서 회기별로 대표하는 놀이•체험 부스와 놀면통하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17시부터는 난타, 태권도시범, 등 청소년 및 성인동아리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놀면 통하리는 제1회 옥구드림페스티벌과 협력으로 진행된다.
‘놀면 통하리’는 총 상설마당 6회와 마당축제 및 新성년식으로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없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행사 당일 행사장소에서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공연 참여 신청은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h1318.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31-433-449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