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동새마을지도자, 천수답 모내기 실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 이어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6/07 [11: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07 [11:15]
매화동새마을지도자, 천수답 모내기 실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 이어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마을지도자매화동협의회(회장 방정일)과 매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2016. 5. 30 금이동 금이진말길 뒤편의 논에 새마을지도자 20여 명과 함께 500평 모내기를 했다.

 

▲     © 주간시흥

 

이곳의 논은 물의 근원이 전혀 없어 빗물에 의지하여 경작하는 논으로 논 농사가 짓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이 손으로 직접 모내기를 하여 일부 매화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고 수익금 일부는 기금 마련으로 지역의 나눔 공동체 실현에 쓸 예정이다.

 

한편 모내기를 하면서도 매화동부녀회원들은 집에서 음식들을 1가지씩 가져와 점심식사를 같이하여 번거로울 수 있는 일들을 서로 서로 도와 협동하는 소찬의 기쁨을 가졌다.

 

천수답 모내기로 매화동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