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도서관(은행로 173번길 14)에서는 ‘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5월 25일(수) 2016년 도서관 클래식 연주회 공연을 시작한다.
2016년 코리아 문화수도 선정에 따라 대야도서관에서 진행하던 클래식 연주회를 올해에는 대야도서관과 중앙도서관에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문화 공연의 저변 확대 및 문화 시민의 긍지를 높이고자 한다.
2011년 징검다리 수요연주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연주회는 클래식 연주와 더불어 뮤지컬, 오페라, 가곡, 춤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어린이합창단, 색소폰 동호회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를 마련하여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도서관 이용 시민들과 클래식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대야도서관에서는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클래식 선율과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중앙도서관 공연은 추후 일정 공지)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5월 공연은 시흥심포니오케스라 협연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되어 1시간 가량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일시 : 5월 25일(수) 저녁 7시
* 장소 : 대야도서관 광장(우천시 대공연장)
* 문의 : 대야도서관 031-310-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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