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이사장 김상복)은 지난 5월 16일(월)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6년도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선발된 지역 내 고등학생·대학생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청소년재단 김상복 이사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은 지난 3월 173명(고 94명, 대 7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상반기 장학금 1억 8천7백만 원을 지급했다. 대학생에게는 최고 300만 원, 고등학생은 1백30여만 원씩 지급한다.
교육청소년재단은 2004년 시흥시에서 설립하여 현재까지 1,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27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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