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안전의 사각지대 해소

고화소 CCTV 설치로 학교 무단 침입•학교 폭력 등에 대한 학생안전 강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11 [12: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11 [12:08]
학생안전의 사각지대 해소
고화소 CCTV 설치로 학교 무단 침입•학교 폭력 등에 대한 학생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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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한 예산을 일선학교에 교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고화소 CCTV 설치 현황을 조사했으며, 200만 화소급 이상의 고화소 CCTV 설치 수가 2대 미만인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CCTV 설치 지원의 대상은 경기도내 790교로 확인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별 고화소 CCTV 보유현황에 따라 학교당 100~250만원씩 총 1891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설치비 지원으로 경기도내의 모든 학교에 고화소 CCTV가 최소 2대 이상 설치될 예정이다.

 

외부인의 무단 침입, 학교폭력 등 교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지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 오덕환 과장은 앞으로 경기도내 학교에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더욱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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