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6년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운영

물 부족 현상에 대비, 환경의식 고취하고자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29 [10: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29 [10:22]
시흥시, 2016년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운영
물 부족 현상에 대비, 환경의식 고취하고자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에서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시흥
YMCA가 주관하는 ‘2016년도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54일부터 관내초등학교, 연성정수장, 맑은물관리센터에서 운영한다.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도시화 등이 가까운 미래에 가져올 수 있는 물 부족 현상에 대비하여 환경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4학년 교과목과 연계한 찾아가는 교육(학교방문) 및 현장 체험학습으로 올바른 물 사용법과 물 절약 습관이 생활화 되도록 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4일 도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15일까지 7개교 23학급을 대상으로 시흥YMCA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게임 등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고 연성정수장, 맑은물관리센터를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물절약의 생활화 정착을 위하여 오는 12월말 참여자에 한해 물사랑 체험 우수수기, 물사랑 UCC공모전 등 우수작 발표회를 개최하여 물절약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