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일 소사-원시복선전철 정상 진행 밝혀

보도자료 통해 ‘2018년 개통 문제없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12 [06: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12 [06:57]
㈜이레일 소사-원시복선전철 정상 진행 밝혀
보도자료 통해 ‘2018년 개통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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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현대건설 하청업체인 정암ENC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라 업체에서 진행하던 공사가 중단된 것에 대해 ㈜이레일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18년 2월 개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자 주간시흥 보도내용 ‘소사-원시 복선전철사업 중단’에 대한 내용에 대해 11일 함진규 후보(새누리당, 시흥 갑) 측에 따르면 ㈜ 코레일이 보도자료를 통해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일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함 후보 측에서 전한 ㈜이레일 측의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공사 제1공구와 제2공구의 도급업체인 현대건설로부터, 공사구간 일부를 하청 받은 정암ENC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해 정상적인 공정 추진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2018년 개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후속업체 선정전까지 해당 공구 도급업체인 현대건설이 직영으로 공사를 시행하여 개통 공정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현재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주무관청과의 협의를 통해 18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계획 변경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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