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지난 4월 5일 열린 ‘제18주년 개원기념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개원기념식에는 최병철 이사장, 최창균 병원장, 최원석 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근무자를 제외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제2정형외과 강승일 과장, 제2내과 염주옥 과장 등 32명에 장기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시흥지역의 발전과 함께 신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TFT팀을 새롭게 신설해서 제2내과 최연승 부원장을 팀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시화병원은 새로운 Mission으로 “임상적 치료, 연구, 교육을 통하여 모든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 Vision으로 자긍심과 전문가 정신, 건강과 행복 Core Values로 끝까지 들어주고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는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목표로 지정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화병원에 새로운 원동력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한 임직원들을 유지하고 좋은 의료 기관으로서 성장하는 투명한 경영, 직원과 환자를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시화병원은 지역의 다른 병원에 비해 지역사회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 시흥유일의 인증의료기간으로서 시흥 지역의 주요 의료 기관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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