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 감자심기 행사추진

이웃사랑•정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05 [11: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5 [11:47]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 감자심기 행사추진
이웃사랑•정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농업인학습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
(회장 박덕인)는 시흥시 금이동에 1,500의 공동학습포장을 조성하고, 지난 4일 농촌지도자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200kg의 감자종서를 심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7월까지 회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수확하여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     © 주간시흥

 

본 행사를 주관한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 박덕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협동심 고취와 봉사정신 함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농업인단체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흥시 이진찬 부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공동학습포장에서 땀 흘려 가며 감자 농사를 짓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는 총 354명의 회원으로 소래수암군자지역회로 구성된 선도 농업인 학습단체이며, 과학영농기술 실천 및 보급, 선진농업 교육 및 시범사업 추진 등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