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경찰과 센트럴병원이 함께 의료봉사활동 펼쳐...

어르신들뿐 만 아니라 사회적약자의 건강증진 일조에 최선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04 [13: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4 [13:03]
시민경찰과 센트럴병원이 함께 의료봉사활동 펼쳐...
어르신들뿐 만 아니라 사회적약자의 건강증진 일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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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
(회장 김학은)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31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후 2시부터 약 세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본적인 신체 계측, 식이상담에서부터 혈압측정, 혈당측정, 맥파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간기능, 신장기능 등의 진단), 방사선촬영, 식이요법 등의 다양한 진료 및 검사, 건강식이 요법 설명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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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자리에는 센트럴병원 주부대학 총동문회(회장 윤금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발마사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시흥경찰서 장우성 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힘쓴 시민경찰 및 센트럴병원 의료진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학은 시민경찰 회장은 지난 39일 센트럴병원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약자의 건강증진과 보호를 위한 진료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처음 진행하는 의료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센트럴병원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뿐 만 아니라 사회적약자의 건강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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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센트럴병원 의료진 15, 센트럴병원 주부대학 총동문회 6, 시민경찰 10, 복지관 임직원 7명 등 총 38여 명의 의료진 및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검진 결과는 센트럴병원에서 어르신들께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센트럴병원은 이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하여 저소득환자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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