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개시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04 [12: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4 [12:42]
2016년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개시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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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의 운영을 201641~ 10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41일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안전하게 자전거타기 및 도로 주행방법 등을 교육하여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에는 시흥시 장현초 외 19곳의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약 3,24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포동과 정왕동에 60여대의 자전거를 구비한 자전거 교육장을 운영하여 일반인, 학생 등의 신청자가 있을시 수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자전거교육의 만족도 등을 분석하여 자전거 교육장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자전거 안전교육에 관한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자전거팀(310-38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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