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4. 1(금)~4. 2(토)까지 ABC행복학습타운 및 시흥시 일대에서 외국인유학생과 함께하는 「세계를 담은 School」 “시흥을 재발견 하라” 1박2일 boot 캠프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재학 중인 중국, 베트남 등의 세계 각 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고등학교 청소년으로 총 36명의 참가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내고장 ‘시흥 재발견’을 주제로 조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세계를 담은 School은 2015년에도 외국인유학생들과 고등학교 청소년이 참여하여 시흥문화 및 세계 음식문화, 한국의 현재와 미래 등 관심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조사 및 탐구을 통해 자연스레 시흥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글로벌 관계를 증진해보는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4월부터 7월까지 총 8회 차에 걸쳐 참가 학생들 개개인의 관심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글로벌 공통주제를 매개로 토론·조사탐구 활동을 함으로써 등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치는 능동적인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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