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물고기가 뛰노는 신천 정화활동

5월 중 모기유충 제거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행사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04 [10:4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4 [10:49]
도심 속 물고기가 뛰노는 신천 정화활동
5월 중 모기유충 제거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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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신천천 1.8km 구간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신천(新川)은 대야동, 신천동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시흥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서 물고기가 뛰노는 시흥을 대표하는 하천이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신천(新川) 산책로 주변의 생활쓰레기 0.6톤을 수거하고 하천의 물에 떠있는 부유물을 집중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신천(新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주민 K씨는 우리 아이들이 물고기도 잡고 뛰어놀 수 있는 그런 하천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최근 물고기가 찾고 있는 생태하천인 신천(新川)을 가꾸는 것에 대해 관계기관에 감사를 표시 했다.

 

행정센터 관계자는 내 고장의 하천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신천(新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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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천(新川) 살리기의 일환으로 모기유충 제거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행사 등을 5월중에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천(新川) 정화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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