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흥시협회장기 궁도대회개최

28회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명대회로 자리매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4/03 [13: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3 [13:24]
2016 시흥시협회장기 궁도대회개최
28회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명대회로 자리매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2016 시흥시협회장기 궁도(회장 박민기)대회가 지난 3일 장곡동 황현정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흥시 8개정의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시흥시 궁도협회 이수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궁도대회는 제28회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명대회로 자리 잡았으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대회 명칭이 ‘2016 시흥시협회장기 궁도대회’로 변경 됐다.

▲     © 주간시흥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성숙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여 궁도 발전에 일익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성황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윤식 시장과 윤태학 시의장, 함진규 국회의원후보, 정필재 국회의원후보, 김찬심 시의원, 최연이 골프협회회장 등을 비롯해 관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8개정 궁도인 들의 화합의 장으로 전개됐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궁도 발전에 일익을 한 이번 시상식에는 박민기 궁도협회장상 관무정 전재도, 김윤식 시장상 시흥시궁도협회 심광보, 윤태학 의장상 통심정 사두 최철웅, 함진규 국회의원상 시흥시궁도협회 권건중, 조정식 국회의원상 시흥정 신은희 등에게 수여됐다.

한편 박민기 회장은 “관내 8개정 가운데 그 중 몇몇 정은 시설이 열악하여 3년 전 취임 때 어려운 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지만 많이 이루지 못해 죄송하다”며 “남은 임기동안 시흥시 궁도인 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장님과 의장님 등 모든 분들이 적극 도와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     © 주간시흥

 

또한 “우리 궁도인은 궁도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만났으며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소중한 인연들을 마음에 간직하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전국 최고의 궁도인으로 발전하자”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