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우리, “한국음식문화 맛보기“ 고추장편 실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결혼이민여성 사회적응‧관계증진 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29 [16: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29 [16:20]
多우리, “한국음식문화 맛보기“ 고추장편 실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결혼이민여성 사회적응‧관계증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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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이하 거모복지관))은 3월 28일(월) 복지공동체「多우리」“한국음식문화 맛보기 고추장편”을 실시했다.


거모복지관은 복지공동체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 및 교류활동을 돕고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사회적응 및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음식문화 맛보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김현숙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요리연구가가 결혼이민여성과 어르신 15여명이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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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들 모두는 고추장 만들기가 처음이었으며 함께한 어르신들도 굉장히 오랜만에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것 같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고추장 만들기에 참여한 킴속링(캄보디아)씨는 “고추장을 매번 사먹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옆에 할머니가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더욱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모복지관 복지공동체「多우리」는 한국음식문화 맛보기 명절음식·김치편, 한국역사탐방 나들이, 함께키움 자조모임, 마을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 12월까지 진행된다.

 

 

 

 

 

 

 

 

 

 

 

 

 

 

 

 

 

 

 

 

 

 

 

 

 

 

 

 

 

 

 

 

 

 

 

 

 

 

 

 

 

 

 

 

 

 

 

 

 

 

 

 

 

 

 


복지공동체 多우리 “한국음식문화 맛보기 고추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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