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코리아(주), 1천만 원 시흥시1%복지재단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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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코리아(주)(대표이사 이춘재)는 지난 3월 23일, 시흥시 사회복지시설 지원 후원금 1천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후원금을 지원받는 노인요양시설 글라라의 집과 중증장애인시설 비젼하우스 시설장이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입소 청소년이 자필 편지를 전달 및 낭독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히로세코리아(주)는 전기회로 개폐 및 접속장치 전문 메이커 회사로서, 지난 30여 년간 국가 전자산업의 발전을 함께해온 시흥시의 자랑스러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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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임직원 정기기부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기업차원에서 총 11개처에 적극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등 타 기업에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한 히로세코리아(주) 김지훈 상무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 시흥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시흥시1%복지재단은 “히로세코리아(주)는 2007년부터 본 재단에 임직원 200명과 함께 정기적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작년 한 해 3천8백여만 원을 기부한 따뜻한 나눔기업이다. 따뜻하고 향긋한 나눔으로 우리 시흥시에 봄을 가져와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히로세코리아(주)와 같은 시흥시 기업의 나눔을 기다리고 있다. 나눔기업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