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지졸벽화봉사단,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벽화 그리기

주민과 이주노동자간의 화합, 사랑, 희망 등으로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14 [15: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14 [15:53]
오합지졸벽화봉사단,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벽화 그리기
주민과 이주노동자간의 화합, 사랑, 희망 등으로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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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학)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오합지졸벽화봉사단(단장 이경아, 부단장 정의광)’은 지난 12() 시흥시에 위치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신부 최변재)에서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

▲     © 주간시흥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보장 및 복지증진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주민과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교류를 통해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개원한 시설이다.

 

이번 봉사는 봉사자 60여명의 재능기부로 기관 내 층별로 다문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시멘트벽이었던 기관은 주민과 이주노동자간의 화합, 사랑, 희망 등의 모습이 그려진 뒤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     © 주간시흥

 

이날, 봉사를 신청해주신 조아영 사회복지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정성껏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기관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적인 기술 및 재능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1004지역사회봉사단(031-213-855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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