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 국민맞춤형서비스 복지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복지5일장날 사업』은 전통시장의 5일장처럼 정기적으로 매주 수‧목요일 다다커뮤니티센터 등 순회방문으로 직원들이 찾아가서 복지민원 등을 상담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는 ‘플러스 복지5일장날’로 기존의 복지서비스에 일자리 상담을 더해 통합 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자치위원, 통장들을 명예상담사로 위촉하는 등 운영방법을 변경하여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보호 및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야동은 매주 수요일 다다커뮤니티센터(고정)에 운영하고, 신천동은 목요일 삼미시장(고정)에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외 동별 1개소씩(롯데마트 인근, 백제당약국 인근-이동)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상담을 진행 할 계획이다.
2016년 플러스 복지5일장은 3월부터 시작되며 맞춤형급여 ‧ 기초연금 ‧ 노인돌봄종합서비스 ‧ 장애인연금 등 복지서비스 외 일자리연계, 건강까지 상담하고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2016년 플러스 복지5일장날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복지상담 플러스 일자리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5일장날 관련 문의 : ☎031-310-4311~4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