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대학(학장 이승호)은 시흥시 지원으로 선취업후진학제도를 활용한 2015년 일반계고교생의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교육대학을 신설하고, 특성화고 및 일반계고학생의 선취업후진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일반계고교생의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지역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고 대학에 후 진학할 수 있도록 선취업후진학제도를 활용, 일반계고등학교 학생의 새로운 성장경로를 제시했다.
이 직업교육과정은 실무교육을 통해 실제적인 기술습득을 강화하고, 현장방문 및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취업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한 산업체에 현장실습 및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일반계고교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학생들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무시험전형으로 입학하고 등록금을 감면받아 대학입학하고 학교 교육을 마치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청소년들의 성장경로로 제시하는 새로운 사업인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1월 8일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 25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현재 90%이상 진로를 선택했고 나머지 학생들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긍정적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반계고교생에 대한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은 일반계고교생의 성장경로를 제시하고 이들에 대해 취업을 연계하며 후진학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전문기술인력으로 양성, 미래비전을 설정토록 하는 이 교육과정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