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시흥시니어클럽에는 훈훈한 소식의 반가운 손님을 맞았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3개의 하나은행 지점장들이 노인복지를 위해 고군분투 애쓰는 활동가들을 격려하고자 시흥시니어클럽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장석현 송도금융센터지점장을 비롯한 2명의 지점장과 직원들은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배 34상자를 전달했다. 이에 시흥시니어클럽 이순남 관장은 “사회복지를 위해 국가의 정책이나 지원은 나아지고 있지만 노인복지는 아직도 나아갈 길이 멀고도 멀다. 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우리 기관이 힘을 모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 하나금융그룹은 ‘푸름, 나눔, 문화’의 영역으로 나누어 존경받는 금융 선도기업으로서 공동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