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영 시민-2016년 신년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5 [16: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5 [16:04]
박현영 시민-2016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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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해는 인생의 두 번째 축복을 받은 해이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아가. 기적 같은 선물로 와 준 사랑하는 딸.


태어 난지 백일밖에 안된 아가를 보면서 엄마 아빠는 우리 딸이 학교를 가고 시집을 가고 손자손녀를 낳을 미래까지 기대하고 염려하느라 얘기가 끝이 없다.


수많은 바람과 걱정보다는 항상 감사함으로 아가와 감사함으로 바른길을 함께 걷는 엄마 아빠가 될께. 2016년은 아가도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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