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가 가고 눈 앞에는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우선 올 한 해도 좋은 인연으로 주간시흥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우리는 당연한 것에 익숙해지며 소중함을 잃고 나서야 후회를 하곤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무엇보다 먼저 가정에 충실한 한 해가 되어 모두가 사랑이 넘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작은 곳에서부터 웃음꽃이 피어나는 한 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간시흥 시민기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의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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