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2016년

이수영(포스텍 대표이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5 [14: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5 [14:26]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2016년
이수영(포스텍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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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6년 병신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우선, 금년 한해 여러분의 가정과 포스텍의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금년을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새해아침 우리의 설레는 마음은 한 해에 대한 벅찬 희망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그 희망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불굴의 신념과 끈질긴 도전과 열정으로 희망을 성취해야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포스텍의 가족 여러분들은 열악한 환경을 무릅쓰고, 오랫동안 고군분투하여 마침내 큰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2012년 포스텍의 프로젝트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15년 3년만에 관련 사업권을 획득하게 되어, 2016년에는 매출 신장률을 30% 이상을 향상시킬 것이고, 광통신전문 포스텍이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꿈에 그리던 새 보금자리로 16년 4월에 이전을 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입니다. 이런 것을 기폭제로 하여 포스텍의 목표인 매출 100억을 위한 발판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야 할 해라고 생각 됩니다.


첫째는 ‘책임’을 다해야겠습니다.

나와 회사가 성장 함에 따라, 직접적인 업무 영역 보다는 간접적인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 까가지는 상사에 의해서 지침을 받고 지시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있었다면 지금부터는 생각을 바꾸어서 스스로 지침을 정하고 지침을 승인을 얻어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아니면 누군가가 하겠지’가 아니라 내가 솔선해서 일을 찾아서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쌓는다면 바로 ‘나’ 자신은 물론 몸을 담고 있는 회사 또한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둘째는 ‘의리’ 입니다.

의리의 의미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라고 국어사전에 풀이가 되어있습니다. 회사란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한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집단입니다.

집단생활에서 결과적으로, 의리를 지킨다면 우리의 업무의 질이 향상 될 것이며, 장차 우리가 구현코자 하는 업무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화단결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화기애애하고 정이 있는 조직으로, 직장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 입니다.  허물을 서로 경계 해주고 덕업을 서로 권하며,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광통신전문기업 포스텍은 결코 길지 아니한 역사이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엄청난 저력이 있습니다. 이 저력을 바탕으로, 대망의 2016년을 시작하면서, 고객들에게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제품을 우리 포스텍 가족들에게는 희망찬 미래를! 새해에는 다함께 더 활기차고, 더 부지런하며, 더 화목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2016년 병신년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가정의 웃음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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