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15년 올해 생에 제일 바쁘게 보낸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체육협의회와 연성동체육회, 재)시흥영동군민회를 이끌면서 영광스럽게도 주간시흥에서 발행한 “시흥을 움직이는 사람들” 에 선정되어 책자에 수록 되었고 17개동을 이끌면서 시흥시민들과 함께 하는 각 동체육대회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보람되고 행복했던 2015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묵은해를 보내고 밝고 힘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를 맞아하는 기쁨보다는 보내는 아쉬움이 짙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이겠지요. 2016년에는 우리 모두 더욱더 발전하고 건강해지며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한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지난 2015년은 주간시흥 독자들과 더불어 더욱 성숙해지고 눈부시게 발전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해동안 주간시흥 신문을 발행하시느라 고생한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주간시흥을 구독하는 애독자 여러분과 시흥시민들 모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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