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는 양성평등 도시

이명순(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5 [14: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5 [14:18]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는 양성평등 도시
이명순(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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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6년 병신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세월호와 메리스라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부터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흥여성단체협의회를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신년’ 원숭이는 쾌활하고 두뇌가 민첩하며, 모든 예능 기술에 능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원숭이 지능처럼 '도약하는 시흥, 여성의 힘으로!'를 컨셉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주축세력인 여성단체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 입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은 커지고 여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있습니다.

우리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가 담아낼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더의 성공자, 여성 중심 삶, 여성 NGO, 소상공인, 여성 각계각층의 지역사회 실천현장에서 위풍당당하게 자신을 발전시켜온 여성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함께 느끼며 병신년 새해를 여성의 공존 사회로 힘차게 출발 할 것입니다.

또한 여성들이 지역사회발전의 힘을 결집시키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는 양성평등도시 시흥을 가꾸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참여의 결의를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으려 합니다.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는 병신년에는 한 발 더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며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다.” 라는 격언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알릴 것 입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변함없이 우리 여성단체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6년 우리 모두 큰 보람과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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