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을 보내며,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주간시흥을 구독하시는 애독자와 시흥시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메르스사태로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냈고, 다행히 하나된 단결된 모습으로 헤쳐가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난한해 주간시흥이 수많은 어려울 때마다 우리 시흥시민들에게 지혜로운 혜안을 주시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열정·진실·사랑의 초심으로 정진하며 열심히 시흥시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주시고 뚝심으로 따뜻한 심장, 지혜로운 두뇌를 가진 자랑스러운 시흥시민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