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병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간시흥을 아껴주시는 애독자 및 시흥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빌며 하시는 사업 날로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을미년엔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 서도 시흥시는 문화수도 유치 및 실행을 위하여 새로운 100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첫발걸음을 가볍게 내 디뎠습니다. 주간시흥신문은 문화수도 시민으로서의 위상과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선도적 역할에 많은 활약상을 기대하며 병신년 한 해는 대한민국 모든 도시가 시흥을 부러워하는 도시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전 임직원 및 자문위원, 시민기자, 리포터가 합심 단결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주간시흥신문은 생명도시 건설과 문화융성이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시민을 선도 하는 신문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 합니다. 시민들의 꿈나무들인 청소년 들을 선도하여 몸과 마음이건강한 차세대 시민으로 발전시킴과 더불어 융성한 문화 속에 녹아들도록 앞장서서 나아가겠으며 시민상호간 믿음이 싹 트는 아름다운 생명도시 창조를 위하여 주간시흥 가족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항시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지역 정론지로서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열과 성의를 다하여 뛰어 가겠습니다. 시흥 시민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간절히 요청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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