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서비스 제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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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간시흥 애독자와 시흥시민 여러분 모두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정부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연금으로 스스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1988년), 즉시연금(2000년), 개인연금(2001년), 퇴직연금(2005년), 주택연금(2007년), 농지연금(2011년) 등 다양한 연금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국민연금은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노후소득보장에 기여 하도록 사망 시까지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실가치를 보장하고, 특히, 국가가 지급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국민연금가입자 2157만 명, 연금수급자 378만 명에게 매월 1조 2400억 원 지급, 운용기금 507조 원으로 세계 3대 기금으로 성장 등 더욱 튼튼한 연금으로 국민 곁에 함께 하였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주로 가정주부인 경력단절 여성도 연금보험료를 추후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전 국민이 1인1연금으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후준비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노후준비지원법’이 2015년 12월 23일에 시행됨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는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노후준비서비스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분야에서 진단, 상담, 교육, 관계기관 연계 및 사후관리 등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지역역량과 협조하여 시흥 시민에게 국민연금은 물론 각종 연금제도에 대한 최상의 정보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자산으로 노후준비를 하여 든든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겠습니다.

2016년의 새해의 희망찬 태양이 시흥시민 모두에게 축복으로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