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시흥건설을 지향하는 나침반 역할

정원철(시흥문화원 원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5 [13: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5 [13:03]
문화도시 시흥건설을 지향하는 나침반 역할
정원철(시흥문화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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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와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어려운 일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시흥문화원도 산재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치나가 미래 60만 시흥시의 문화 상징코드로서 역할을 다하는 문화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방문화원의 존재 목적은 지역문화 창달로 지역민의 삶에 보람을 주고 행복을 고양시키는데 있습니다. 시흥문화원은 이러한 목적을 바라보며 시흥 지역 정체성 확보 노력을 구체화하면서, 문화도시 시흥 건설을 지향해나가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꾸준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흥시민과 문화가족 여러분, 지역의 미래는 어떻게 양질의 문화를 확보하고 누리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비록 시흥문화원이 현재 독립문화원사도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시대의 화두는 문화입니다. 마치 맑은 공기를 확보하고 지구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양질의 문화 컨텐츠 확보와 문화원의 발전적 기능은 다소 어려움이 있어도 이루어내야 할 시대적 소명입니다. 

2016년 재주 많은 원숭이해를 맞아 시흥문화원은 변함없이 시흥 지역을 환하게 비추는 문화지킴이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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