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우리 앞에 왔습니다. 모두가 희망이다, 소망한다 하면서 미래를 향해 꿈꾸며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일상적 표현의 수단이 아닌 시흥시민모두가 자신을 믿고 시행정부를 믿고 민의를 대표하는 의회를 믿으며 좀 더 나은 미래를 소망하며 꿈꾸는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가슴에 손을 얹고 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잘하고 있습니까. 잘 해 왔습니까. 나아가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흔적들을 남기지 않았는가를 되돌아보며 긴 미래를 보고 생각하고 학습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아울러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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