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나누는 한해

최재백(경기도의회 의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5 [11: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5 [11:46]
소통을 나누는 한해
최재백(경기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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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또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열심히 살았기에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항상 새해는 다짐과 계획을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지난해의 만족스러운 기억과 허망했던 아픔의 기억을 넘어서기 위해서, 다짐과 다짐을 합니다.

그러한 만족과 역경이 함께 하는 것이 우리 삶이라 생각됩니다.

지방자치의 일꾼인 저 ‘최재백’도 아쉬움을 마음에 담고 시흥시를 위해 새해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충실한 반성과 계획을 준비하겠습니다.

혹자들은 지난해를 ‘혼용무도’의 해라고 낙담하였지만, 우리 42만 시흥 시민들에게는 아직까지 희망의 미래가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은 우리 아름다운 시흥시민들의 행복이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소인은 잘못을 고치는 것을 꺼리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을 꺼리지 아니한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을 깊이 새겨 공공의 선을 실천하고 천하의 선을 보탤 수 있는 우리 시흥의 시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노력은 우리 아름다운 시흥시민들의 힘찬 함성과 밝은 기운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특히 건강하십시오.

자기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정말 복되고 아름다운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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