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기운이 넘쳐나길

국회의원 조정식(새정치민주연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4 [15: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4 [15:14]
활기찬 기운이 넘쳐나길
국회의원 조정식(새정치민주연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며 시흥시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활기찬 기운이 넘쳐나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흥시민여러분!

2015년 을미면(乙未年)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지금, 시흥발전을 앞당겨줄 사업들도 하나하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최종 실시협약을 앞두고 서울대가 시흥캠퍼스에 대기업 연구소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고, 서울대 사범대와는 배곧에 공교육혁신센터를 만들고 초·중·고를 운영하기 위한 협약체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시흥시민의 핵심 전철망이 될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드디어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배곧은 명품도시의 면모를 하나하나 갖춰가고 있습니다. SK, 호반은 시범단지로 입주를 마쳤고, 최근 한라 3차분양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주요도로가 속속 개통되고, 신세계 아울렛도 착공에 들어가 시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왕동과 군자동, 월곶동의 현안사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아지원센터와 오이도 역사공원이 이미 공사에 들어갔고 정왕동 어울림체육센터, 군자동 체육공원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갑니다. 월곶포구를 새롭게 정비했고, 국가어항지정추진 및 역세권개발 사업자 선정 등 월곶동에 새로운 활력이 움트고 있습니다.

그린벨트로 묶여 지역발전을 가로막았던 정왕역 앞 우수지와 군자동의 그린벨트(단절토지)도 해제돼 개발의 길이 열립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일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MTV에 새로운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시화공단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뿌리기술지원센터와 기계거래소가 이미 완공됐고, 새해에는 제조업ICT와 금형기술센터가 착공에 들어갑니다. 자동차부품인증센터 유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쟁력이 취약한 시화공단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아울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지원을 위해 새해부터 신용카드수수료가 대폭 인하됩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웃으면서 격려하고 힘을 함께 모아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2016년은 시흥발전의 주춧돌이 될 중요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시흥발전의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해 베풀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흥시민 모든 가정 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년 새해 아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