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복지관, 꿈 찾는 마을학교 season3 성과보고회 진행

체험형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자주적인 진로계획 수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2/29 [15: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29 [15:09]
목감복지관, 꿈 찾는 마을학교 season3 성과보고회 진행
체험형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자주적인 진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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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강점숙)에서는 지난 12월 24일 체험형 진로프로그램 꿈 찾는 마을학교 season3에 대한 성과보고회가 진행됐다.

꿈 찾는 마을학교 season3는 시흥시1%복지재단 2015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자주적인 진로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논곡중학교와 매화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성과보고회에는 관내 5개 중학교 진로담당교사와 진로코칭단, 참여 학생, 참여 학생 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진로프로그램 사업보고 및 진로코칭단의 교육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의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경애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매화중학교 손영선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즐거운 일을 하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논곡중학교 참여 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감복지관에서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제도에 발 맞춰 시즌1 ~ 시즌3까지 구성 된 직업멘토들을 보다 확대 구성하여 체험형 진로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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