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달인아빠를 찾아라” 진행

아빠의 육아참여로 즐거운 세상 만들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10/27 [11: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27 [11:58]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달인아빠를 찾아라” 진행
아빠의 육아참여로 즐거운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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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육아참여로 즐거운 세상 만들기”
시흥시 지부 “달인아빠를 찾아라” 진행 성황
 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시흥시지부(지부장 조나정)가  “아빠의 육아참여로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를 걸고 진행되고 있는 ‘달인아빠를 찾아라’라는 행사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 정왕동 리라유치원(원장 임세연)에서 진행된 이날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는 여성의 사회 참여가 늘면서 일-가정 양립, 아빠의 육아 참여 등 양성평등 사회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아빠가 함께 하는 육아를 통해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도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기도본부 금종례 본부장, 류순자 사무국장, 시흥시 지부 조나정 지부장은 시흥시 리라유치원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능력 향상 프로젝트, 대통령상 수상 “달인아빠를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어서 금종남(국민행복대학 이사장)경기도 본부이사는 “핵 폭탄 보다 더 무서운 저 출산”이란 제목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 최재백 도의원, 김영철 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이하 한더운)은 저 출산 문제 극복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최초의 저 출산 관련 보건복지부 산하 시민단체이다. “달인아빠를 찾아라”는 한더운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빠의 육아참여를 통해 행복한 육아, 즐거운 육아를 실천하며 나아가 워킹맘을 위한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달인아빠를 찾아라” 는 2015 여성가족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6곳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기도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성남, 시흥 두 곳이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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