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조정식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총선 승리 자신 서울대 군자매립지 유치, 국제교육특구 자신감 보여 StartFragment--> 통합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정왕동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산자부장관, 원혜영 국회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송영길, 이원영, 제종길, 이기우, 백원우 국회의원 등 당 주요 지도부를 비롯해 백청수 전 시흥시장,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 의장, 안장국 노인회장, 최준영 산업기술대총장, 이상철 충청향우회 회장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정세균 전 산자부장관은 "조정식 의원의 기를 북돋기 위해 마이산의 정기를 가져왔다"고 말하고 "우수 의정활동, 우수 정당활동, 우수 지역활동의 3박자를 갖춘 훌륭한 정치인 조정식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조정식 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10년을 넘게 표류했던 MTV, 군자매립지, 토취장 개발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을 착공시키고 계획수립과 용역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비전과 관련해 "향후 4년이 시흥도약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군자매립지에 서울대를 유치하고 국제교육특구 지정과 각종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 살기 좋은 30만 정왕구 시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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