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대형 벽화로 아름다운 소통의 길 열어

상시 자유 관람.개방해 포토죤으로 활용 할 방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27 [14: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27 [14:24]
시흥소방서, 대형 벽화로 아름다운 소통의 길 열어
상시 자유 관람.개방해 포토죤으로 활용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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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는 26일 오전 119구조대 훈련탑 외벽에 그린 대형 벽화 완성을 기념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 서명과 작품 해설의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 22일부터 시흥소방서 내 119구조대 훈련탑 외벽 110㎡ 면적에 소방공무원의 정서함양과 시민 소통을 확산하기 위해 정은경 한국화가가 시흥시 호조벌과 나무, 폭포를 그려 지난 13일에 완성된 대형 벽화는 아름다운 소방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흥소방서 부설 미술 전시장인『미소갤러리』에 이어『미소벽화』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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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4일에는 지역 어린이 26명과 합동으로 채색해 진정한 의미로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동참을 실현했다는 평을 받았고, 시민에게 상시 자유 관람하도록 개방해 포토죤으로도 활용하게 할 방침이다.

신종훈 서장은“미소벽화에는 사람과 자연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예술작품 속에서 감동과 위안을 얻고 또 다른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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