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 압화공모전 상 휩쓸어

당사 리포터 최호분(우수), 임옥순(장려) 입상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21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1 [00:00]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 압화공모전 상 휩쓸어
당사 리포터 최호분(우수), 임옥순(장려)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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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압화연구회(회장 최호분)와 자생식물연구회(노현옥)가  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전국 야생화 압화공모전'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회원 9명이 12점을 출품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 특선 3점을 차지해 출품자 모두가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열리는 압화공모전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압화 동호회원들이 압화공예품을 출품하고 일본, 중국과 국제교류전을 함께 추진하는 등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갖게 된다.

압화공예는 최호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매주 작업장에 모여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기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연성문화제, 여성주간, 농업인의 날 등 관내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생활 관련 상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등 주부들의 여가 활용 및 취미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생식물연구회도 농업기술센터 주부활동으로 야생화 작품을 관리해나가며,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고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06.04.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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