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변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고속도로 주변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지속적인 지역 환경 정화운동 펼쳐

한국도로공사 군자영업소와 대로기업 직원들은 해빙기를 맞이해 군자동 주민지원센타와 합동으로 지난 5일 동안 월곳나들목에서 시흥시청 방향 2km 구간에 이르는 고속도로 주변 및 비탈면에 대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민속명절 ‘설’을 맞이하여 톨게이트 주변지역에서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어 지역기관장 및 유지와의 초청간담회에서 쓰레기 다발 투기구간인 월곳나들목에 대한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확대 추진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실시하게 됐다.
행사장에는 군자영업소 직원 외에 시흥시 시의원 및 군자동 주민 지원팀(10명)이 참여하였고, 안전 관리 및 위험지역 수거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에서 유지보수팀과 안전싸인카, 캠페인용 어깨띠 등 행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해 줬다.
이 날 행사를 통해 2.5톤 트럭 1대분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오염을 방지하였고,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인근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앞으로 한국도로공사 군자영업소와 외주엄체인 대로기업은 고속도로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서 시흥시 시계지역 탐방, 등산반 등 그룹 활동을 통한 1사1산 가꾸기 활동을 통해 푸른 시흥시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