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청소년 역사문화체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8/14 [16: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8/14 [16:17]
중도입국청소년 역사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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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인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사회이해교육사업으로 중도입국청소년 1박2일 역사문화체험을 2015년 08월 08일 ~ 08월 09일 양일 간 강원도 정선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7월에 실시된 부여 1박2일 역사문화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여름을 맞아 낚시, 물놀이, 공포체험,래프팅, 탄광문화체험, 교육생 화합활동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육생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제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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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체험에 참여한 안모(16세, 중국)교육생은 “더운 날씨에 강원도에 와서 물놀이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한국에는 가보고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체험을 자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최변재 관장은 “희망나래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배워야하는 기본적인 한국생활에 관한 체험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K지정기탁사업인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사회이해교육사업으로 영화체험,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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