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평생학습중심대학

후진학거점대학으로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30 [09: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30 [09:23]
경기과기대, 평생학습중심대학
후진학거점대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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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학습자의 평생학습을 위한 맞춤형 지역평생학습사회 구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는 2015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_후진학거점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올 해로 5년째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_후진학거점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평생학습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이미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산_학_학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직업교육에 앞장 서 온 만큼, 대학의 지역 공헌은 한층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위과정과 학칙 등의 제도를 마련하여 성인학습자들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경기 서남부 산업단지의 산-학-학 연계구축망의 확장을 통해서 성인학부 및 성인학과를 개설,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과 행?재정적 학습자 지원으로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향상을 이루고 경력개발을 가능하도록 재직자 생애특성을 고려한 성인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_학위과정은 산학협력성인학부에 다양한 성인학과가 개설되어 있는데, 산업체위탁학과로 기계설계과, 자동차과, 산업경영과가 운영되고 있고, 계약학과로는 LED제어설계과, 성인별도반으로 학-군 제휴학과(e-MU: e-Military University)인 특수자동차과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재직자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신지식의 습득, 실습위주의 경험학습을 통해서 현장에서 직접 활용가능한 기술 및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또 자아실현의 장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건설기계산업 전문인력양성교육, 행복일터지원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생애직업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고졸취업자들이 대학에서 언제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기회를 활짝 열어주기 위해 일학습병행을 확대 추진, 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선취업후진학 전담 평생교육 단과대학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필구 총장은 이러한 정부와 교육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개편방안?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사회가 평생학습사회로 접어들고, 지역사회와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대학에 ?평생교육단과대학?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또한 경기과학기술대학이야말로 지역주민과 기업의 평생학습을 위해서 총력을 다 함으로써 지역주민 및 기업들과 함께 꿈꾸고 함께 그 꿈을 이루어 나가는 미래평생학습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단장인 이승호교수는 시흥 스마트허브 산업단지 내 재직자의 지속적인 학습을 위해서 다양한 교수법을 개발하고 성인이 학습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대학이 평생학습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지역의 평생학습문화의 장을 열고 지역맞춤형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늘 고민하며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8면에 박스로, 사진 2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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