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시흥지사, 온누리상품권 1%복지재단에 쾌척

정왕동 차상위계층 지원 및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24 [10: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24 [10:02]
한국마사회시흥지사, 온누리상품권 1%복지재단에 쾌척
정왕동 차상위계층 지원 및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지난 7월 20일(월), 한국마사회시흥지사(지사장 박우일)에서는 정왕동 차상위계층 지원과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경마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건전한 레저공간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마사회시흥지사는 공익증진을 위한 기업의 사회환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해왔다. 특히 2007년부터 매년 약 1억원 가량의 기금을 조성하여 시흥시1%복지재단과 협약을 체결, 지역복지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시흥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한국마사회시흥지사 박우일 지사장은 “우리 지사가 위치한 정왕동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하여 최근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한국마사회시흥지사는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준 우리 시흥시의 나눔기업이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덜고자 늘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금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시흥시 정왕동의 저소득 차상위세대에 전달되어, 생계지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