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 체육공원 입구에 족구장이 신설되었다. 그동안 도로부지로 방치된 땅을 찾아서 주민을 위해 만들었다. 백원우 위원장이 찾아내고 김태경, 문정복 시의원이 예산을 배정해 족구장 한 면을 만들었다. 포동 주민들과 족구를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작은 체육시설이 유용하게 사용 될 것이다. 그리고 신천동 풋살 구장이 새롭게 변신했다. 그동안 신천 풋살구장 펜스들이 많이 망가져 있어서 눈살을 찌푸렸는데 펜스를 새롭게 바꿔 부상의 위험도 줄이고 공이 운동장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해 주었다. 한 동호인은 “풋살 동호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새롭게 스포츠를 즐기도록 배려해준 이복희 시의원과 시청 관계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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