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새마을힐링캠프 개최

1박 2일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7/20 [15: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7/20 [15:53]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새마을힐링캠프 개최
1박 2일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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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회장 김근환은 2015.7.18~7.19(1박2일)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

새마을힐링캠프에 36가족 126명과 인솔자로 새마을지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 감사로 소통하는 행복한 세상의 송미희 강사의 특강과 심폐소생술의 기초 상식에 대하여 센트럴병원 고영실 수간호사의 강의로 가정과 인간존엄의 소중한 시간을 일깨워 주었으며, 도시농업 한마당에 참가하여 덧밭체험활동과 오프닝행사에 참가도 하여 가족간의 시간을 돈독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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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동운동에서는 참가 가족 전원이 참석한 단체줄넘기, 봉 잡고 돌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넘기기, 림보게임으로 협동심과 단체 팀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가족 미니콘서트에서 7가족이 참석하여 끼를 보여주어 의상까지 준비한 은행동 가족이 시상품으로 선풍기를 타기도 하였다.

2일차 문화원을 방문하여 시흥의 발자취를 알아보는 시간과 가족의 소원을 적어 발표하여 가족의 끈끈한 정과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한 가족 중 화목한 가족을 선정하여 12가족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시상품으로 드렸고, 숙영지와 버려진 쓰레기를 솔선수범하여 줍는 등 남을 위한 배려를 하는 학생 6명을 발굴하여 상장과 시상품을 주어 보여주는 것이 아닌 몸에서 스스로 하는 학생에게 격려의 힘을 돋아주었다.

참가 가족 중에서 목감동의 배00가족 대표께서는 "1박2일 동안 인솔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와 힐링캠프로 가족이 행복했으며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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