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물리치는 풍성하고 매콤한 ‘코다리찜’

해안가 전경

풍성한 코다리찜

중복을 일주일 앞둔 시기에 이상고온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온 몸이 제대로 적응 하지 못하는 이때, 땀을 뻘뻘 흘리며 먹는 코다리찜은 따로 보양식이 필요 없고 한 접시 든든한 포만감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준다.

영양성분이 뛰어난 코다리는 명태를 반쯤 말린 것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질감을 즐기며 먹는 여름 보양식 저지방 고단백으로, 엄선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입소문이 이어지며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활어회 상차림

낙조가 아름다운 월곶터에 전망 좋고 깨끗한 큰손 횟집이란 상호에 걸맞게 넉넉한 인심의 이희만 대표는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10여 년간의 경험으로 싱싱하고 착한 가격의 해산물을 들여와 심기일전 정직하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밥상 한가득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은 다녀간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희만 대표

이희만 대표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음식을 철저히 관리하여 재활용을 금지 하고 깔끔하고 푸짐한 상차림으로 눈으로 먹고 입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만족하는 큰손 횟집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자부심 있게 말했다.

저렴한 가격과 맛의 비결을 묻자 “주인이 확신을 가지고 핵심적인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들인 밑반찬들은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정확한 레시피에 의해 만들다 보니 소비자들이 분명히 알아준다.”며 깔끔하고 잘 정돈 된 160석 규모의 넓은 실내공간과 시원한 테라스는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 장소로도 거뜬한 넓은 매장이다.

물회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은 별미로 물 회가 인기 종목으로 좋은 재료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며 가격이 저렴하다고 대충 만들지 않고 손님이 ‘아 맛있게 잘 먹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한결같은 정성으로 만들다 보니 점심시간대에 효자 노릇을 한다고 했다.

싱싱한 활어회와 킹크랩, 랍스터, 대게, 각종 어패류등을 갖추었고 누구와 함께 와도 만족하고 안심되는 큰손 횟집이다.

주소 : 시흥시 월곶동 1015-15

문의 : 031-318-9979, 010-4330-9090


김성규 기자@thejuga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