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이창수 서장)는 8일, 서장실에서 『제1회 행복더하기 공모전』을 주제로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는『제1회 행복더하기 공모전』는 직원 스스로 가족과 함께 자정의지를 다지고 의무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일환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포스터 부문 최우수 작품에는 인천능허대 초교 1학년 이원준 군의 작품인 “달콤한 유혹! 안 돼요.”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우수작품에는 4살 고영서군 등 3명이 선정돼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흥경찰서의 청렴문화 확산과 의무위반 제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경찰서장은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공직생활이 깨끗하고 청렴해야한다. 지금처럼 직원 모두 노력하여 의무위반 없는 시흥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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