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로타리 제 14~15대 회장 이․취임식 성황

유진 정나영 회장 이임․늘봄 강행순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30 [07: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30 [07:34]
희망로타리 제 14~15대 회장 이․취임식 성황
유진 정나영 회장 이임․늘봄 강행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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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제12지역 시흥희망로타리 클럽은 지난 26일 신천동 신라웨딩부페에서 RI가입 13주년 기념 및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함진규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조원희 도시환경위원장, 이복희 운영위원장, 김찬심 시의원과 백청수 전 시흥시장 및 12, 13지역대표 및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 로타리클럽 임원 등 많은 축하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상태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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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영 이임회장의 개회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 희망로타리를 이끌어 온 우수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정나영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그동안 회장의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힘써준 임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며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준 전회장님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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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임 회장에 취임한 강행순 회장은 “1년 동안 고생해준 정나영 회장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신규 회원 영입은 물론 지역사회봉사와 네팔 국제봉사 등을 통해 시흥희망로타리가 더욱 발전 되도록 하며 2016년 국제로타리 서울대회에도 솔선수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강행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주었으며 10여명의 신입회원들에게도 회원패 및 뱃지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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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희망로타리클럽은 지난 2002년 창립한 시흥 최초의 여성클럽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에 사랑의 김장봉사를 비롯해 북한 탈주민 돕기, 송편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국제봉사 등을 통해 모범적인 우수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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