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령자 위한 사회적기업 우수사례에 갈채 경기도사회적기업지원센터, (주)시니어인력뱅크 선정해 발표 경기도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24일 오후 1시 금후 정년이 되어 쏟아져 나오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창업을 도우기 위해 사회적기업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안산에서 실시했다. 중요 프로그램으로 시흥 소재 (주)시니어인력뱅크(대표이사 허종)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날 강강로 선임된 (주)시니어인력뱅크 전재훈 관리이사는 회사 소개에 앞서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지원 그리고 사회적 책무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한 다음 자 회사의 특이성을 설명함으로 앞으로 창업을 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했다. 창업을 지망하는 수강자들은 이 회사가 60대 이상 80까지 134명의 고령자들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창업은 남이 눈 여겨 보지 않는 곳에도 있다는 관점에서 놀라워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미처 이해가 되지 않은 이들이 주로 젊은이들도 많은 데 어떻게 고령자들만 고용하느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래서 일터에는 우선 젊은이들을 고용하느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래서 일터는 우선 젊은이들을 고용하려고 해도 젊은이들이 할 수 없는 일터도 있어서 그런 분야를 찾아 개척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이 지향하는 바임을 알려주고, 회사원 중에는 83세의 초 고령자도 학교 숙직자로 파견 군무하고 있다는 보고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강의에서 허 종 대표이사는 “이번 달 취업 통계에 보면 60대가 20대 취업자 숫자를 추월 했습니다. 이것은 저 출산 고령화로 고령층이 두꺼워졌고 우리 같은 고령자 일자리 창출 기관이 노인만 할 수 있는 일거리를 만들어낸 공로가 큽니다. 늘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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