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시흥지부 43기 수료식 성황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은 성공 약속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5/06/25 [15: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25 [15:46]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시흥지부 43기 수료식 성황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은 성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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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리더십 코스는 지난 23일 산업기술대학교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 홀에서 시흥 제43기 수료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시흥 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이대형 회장을 비롯해 고대형 평생교육원 부원장 및 시흥총동문회 임원과 회원, 수료생 및 가족, 친지 등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수료식은 사회자(최상환, 박채화)의 진행으로 저녁 만찬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이어 신경동 시흥지부 사무국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됐으며 강사 소개 및 자기소개의 시간이 진행됐다.

환영사에서 43기 공영규 회장은 “기대와 설렘으로 10주 동안 교육을 받은 동기와 교육을 시켜준 유주희 팀장, 채성열, 신경동, 유선일, 조미란 강사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크리스토퍼 43기는 용기와 도전에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그 자리에 촛불을 밝히자는 크리스토퍼의 근본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 하겠습니다.”고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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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수료생 소개로 ‘공영규, 김경애, 김은영, 김의석, 김정노, 김행순, 김현우, 김형선, 박미경, 박채화, 유선화, 이유태, 정해창, 조현선, 최상환, 최재영, 최태산’ 등은 연단에 올라 내빈께 인사를 올리고 그동안 수고해주신 강사님께 꽃다발을 드리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유주희 팀장은 “바쁜 일상과 그 시간들을 뒤로하고 식과 10주 동안의 여정이 함께함으로서 빛나고 의미 있는 것 같다. 오늘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크리스토퍼의 근본인 촛불과 마찬가지로 비누 역시 쓰면 쓸수록 녹아 없어지는 그런 존재로써 우리들의 묵은 때를 정화시켜주는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세탁물을 통해서 존재가치를 드러내는 비누처럼 여러분 역시 한분 한분이 타의를 통해서 여러분의 존재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그런 멋진 한분 한분의 43기 여러분이기를 소원 합니다.”며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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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수료생 발표회는 교육 후 얻은 소감 등을 크리스토퍼 교육을 통해 교육받은 내용대로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여 변화된 수강생들의 모습을 지켜본 축하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벤트로는 에이스조의 이자연(당신), 윤수일(아파트) 와 베스트조의 써니 댄스는 하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하였으며 수료식에는 케잌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리더십 핀 수여 및 수료증 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규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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