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관내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참가 업체들과 함께 유럽 크로아티아, 스페인 두 지역의 바이어를 발굴하여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강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광통신 전문업체 포스텍은 유럽시장개척단으로 선발되어, 6월 14일부터 21까지 6박 8일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포스텍은 유럽지역의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광통신 제품인 아웃도어 방수용 광 커넥터와 광점퍼코드 등에 대한 관심과 신뢰로 시장을 공략 중이며, 장기적인 관로를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이다. 17일엔 크로아티아에서 스페인으로 이동하여 스페인 바이어들에게 제품소개와 수출상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유망 중소기업 포스텍(FOSTEC INC)은 10여 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 제조해왔으며, 한국광산업진흥회 정회원, 이노비즈 벤처 기업이다. 포스텍은 현재 아웃도어 전문 광커넥터, 광패치코드, 광복합케이블, 광단자함, 광스플리터를 비롯해 광통신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의 공급하고 있다. 또한 통신 네트워크 및 방송통신, 방위산업 영역에 포스텍의 광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식회사 포스텍에서는 광점퍼코드, 광분배함, MPO패치코드, 비접촉식 커넥터(Beam connector), 방수형 광커넥터 및 FTTA용 아웃도어형 광케이블들을 전문 생산하는 유망 업체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fostec.co.kr)와 고객센터(031-318-9350)에서 가능하다. 김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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