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지난 18일 오전(11:30) ‘완치’ 판정을 받고 무사히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퇴원했다.
시흥시는 지난 6월 7일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 중이던 최 모 시민의 완치 판정을 축하드리며, 격려해주신 43만 시흥시민 모두와 이 기쁨을 함께 했으면 한다.
시흥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한명 도 없고 자가 격리되신 시민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메르스 사태 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흥시민 최 모 시민의 퇴원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고, 최 모 시민의 퇴원으로 시흥시는 현재 메르스 감염 환자가 없는 도시가 됐다.
최 모 시민은 “본인이 건강을 되찾기까지 시흥시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가족보다 더 잘 해주시고, 센트럴병원 관계자들의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와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메르스 증상이 왔을 때, 센트럴 병원 외부 분리 병동에서 신속한 검사와 친절에 감사드리며, 실력 있는 분당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정성스러운 치료와 친절하게 대해 주신 병원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신경써주신 시장님 이하 시 직원 모든 분들과 관심 갖고 응원해 주신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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